대교어린이TV, ‘한다맨’ 웹드라마 제작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어린이TV는 자사 대표 프로그램 '한다면 한다! 한다맨'을 웹드라마로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다면 한다! 한다맨'은 ‘한다맨’이 직접 시청자를 찾아가 미션 대결을 벌이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웹드라마에서는 ‘한다맨’이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 악당과 대결을 벌이며 고군분투하는 코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웹드라마 ‘한다맨’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를 비롯한 네이버TV, 판도라TV, 주니어네이버, 엠군의 포켓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한다면 한다! 한다맨 시즌2'도 오는 2월 15일부터 방영된다. 한다맨 시즌2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에피소드에 시청자들과의 새로운 미션 대결을 더한 형태로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대교어린이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한다맨 웹드라마 제작을 기념하며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웹드라마를 시청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오토봇 다이노킹, 또봇W 쉴드온, 보이스카 등의 완구를 증정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한다맨이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대교어린이TV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다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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