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순흥 총장, 미국 알곤국립연구소 방문

  • 에너지 및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 분야 협력 논의

왼쪽부터 이상기 (전)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장윤일 미국 알곤국립연구소 수석연구원, 테미 타이우 미국 알곤국립연구소 원자력공학부 부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폴 컨스 미국 알곤국립연구소 소장, 조르디 로글랜스 미국 알곤국립연구소 원자력공학부.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동대학교는 장순흥 총장이 지난 30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알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 레몬트에 위치한 이 연구소는 1946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립연구소이며, 현재 미국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연구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장 총장은 폴 컨스 연구소장, 제프 바인더 연구소 부소장 등 주요 리더십을 만나 에너지 및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 분야에서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알곤국립연구소는 에너지 및 핵 안보 등과 관련해 미국의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에 있는 국가 중요기관이다.

특히 핵물리, 가속기과학, 화학공학, 첨단컴퓨터공학 등 첨단 과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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