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화랑 16회' 삼맥종, 왕으로 추앙받는 선우에게 묘한 감정 느껴…

월화드라마 화랑 16회[사진=KBS2 '화랑'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화랑' 16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화랑' 16회에서는 왕으로 추앙받는 선우(박서준)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삼맥종(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석현제(김종구)는 박영실(김창완)에게 찾아와 은밀한 거래를 청하고, 삼맥종은 백성들에게 왕으로 추앙받는 선우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또 아로(고아라)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행복해하던 선우는 지소태후(김지수)의 이야기를 듣고 절망에 빠진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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