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지속해가는 경영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인천대 경영대학원 MBA과정 33기 원우일동,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사진=인천대]
조동성 총장은 “원우들의 뜻을 헤아려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하고, 대학 발전과 학생 복지를 위한 원우들의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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