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데이엔? 에이퍼스트호텔 명동 '삼삼삼' 패키지

  • 호텔 펍 바와 토종 맛집의 이색 제휴 눈길

[사진=에이퍼스트호텔명동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이퍼스트호텔명동이 3월 한 달 동안 인근 유명 맛집인 ‘반갑다 하대포’와 제휴를 맺고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겨냥한 이색 상품 ‘삼삼삼 패키지(3.3.3.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이퍼스트호텔명동의 패키지는 그간 호텔에서 잘 시도하지 않는 삼인 단위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했고 3개소의 서로 다른 호텔 내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대표적인 토종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한 것도 흥미롭다.

이 패키지는 에이퍼스트호텔명동 트리플 룸 1박, 반갑다 하대포 삼겹살 디너(3인분 기준), 호텔 펍 바 ‘투 써스티 탭룸 (2 Thirsty Taproom)’ 크래프트비어 (3잔 기준)가 포함돼 있다.

에이퍼스트호텔명동은 이번 ‘삼삼삼 패키지’를 시작으로 다동 먹자 골목과의 ‘상생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삼삼삼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요금은 16만4700원(3인 기준)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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