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동성애 축제인 마디 그라스 퍼레이드가 진행되던 가운데 트럭 두 대가 돌진해 최소 12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45분께 뉴올리언즈에서 축제가 진행되던 가운데 트럭 두 대가 서로 충돌한 뒤 군중 쪽으로 돌진했다. 트럭 운전자 중 한 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反이민정책·인사 실패에 안보 '삐걱' 반전 노릴까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반발 고조...영국 온라인 서명 130만 명 넘어 #뉴올리언즈 #동성애 축제 #미국 #테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