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청소년들의 각종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을 위한 것으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40개교 2만880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 내용으로 추진된다.
첫 강의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운정 한빛중학교 외 2개교에서 23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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