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일교차 크지만 낮 포근…봄 나들이 어때요?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날씨가 따뜻해졌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오늘 날씨는 일교차는 크지만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이번 주말, 포근한 날씨를 친구 삼아 나들이 또는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 근교의 적당한 나들이 장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말,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숲과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양평은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는 절경이 아름다워 대표적 출사지로 불릴 만큼 다양한 사람이 찾는 양평의 대표적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11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장관인 용문사는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할 사찰이다.

주변에는 쉬어갈 만한 카페도 있어 양평 나들이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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