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숲 해설교실에 참여하는 숲 해설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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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숲 해설 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숲 해설가 및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숲 해설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숲 해설가의 우수사례 발표 등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에서는 숲 해설가를 고용하여 숲 해설 교실을 소요산 산림욕장내에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원아 및 초등학생에게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관내 및 인근 시∙군 어린이집·유치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까지 수업 대상을 확대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업을 듣게 될 인원은 6,710명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을 통해 상상공작소, 상상놀이터 등을 2019년까지 정비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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