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선주자 4차 합동토론 실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최성 고양시장(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방송사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들은 17일 4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전 대표·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까지 4명의 후보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MBN 본사에서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대연정' 논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한반도 사드 배치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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