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층 590세대에 2700만원 지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시는 조례5단지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층 590세대에 총 2700만원 상당의 공동전기요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가로등, 공용부분 계단 및 복도 전기료 등이다. 공동전기요금 지원은 '순천시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내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원방법은 시가 직접 공동임대주택 관리사무소로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아 지원한다. 관련기사경남 거제~전남 여수 남해안 국제관광거점 육성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 도모와 관리비 부담 경감 등으로 주거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공임대아파트 #순천 #전남 #전기요금 지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