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시간 습관 만들기... 아이챌린지, ‘호비타임’ 온에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유아교육 전문기업 에듀챌린지가 새 슬로건 '습관부터 다른 아이' 론칭을 기념해 2차 영상 캠페인 '호비타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듀챌린지는 ‘좋은 습관이 모여 아이의 미래를 변하게 한다’라는 새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1월 1차 영상 캠페인 ‘호비 실험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시간 캠페인인 ‘호비타임’을 새롭게 선보였다.

1차 캠페인인 ‘호비 실험실’이 습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호비타임’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호비타임’ 영상은 오는 4월 14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온에어한다.

캠페인은 아이와 함께 있지만, 아이와 시간을 보내지 않고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세태를 꼬집고, 어떻게 아이와 소통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인 부모들에게 이번 캠페인 '호비타임' 은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영상에서는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부모와 아이가 다양한 교구와 교재, 영상으로 함께 즐겁게 지내는 모습, '호비 앱' 을 통해 일상 속에서 좋은 습관을 반복해 실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같이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알려준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스스로 양육태도를 진단 할 수 있는 ‘부모양육검사’도 무료로 해 볼 수 있다.

에듀챌린지 관계자는 “아이챌린지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고 그 시간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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