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1일 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본진의 여진이라는 게 기상청 측 설명이다. 한편, 경주에서는 전날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을 포함, 이날까지 모두 602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관련기사군산시, 시간여행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경주 지진, 오후 1시 46분 규모 3.3 발생 "지난 9월 지진의 여진" <속보> #경주여진 #경주지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