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청청 패션으로 월미도 '복고 여행'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님과 함께’ 윤정수와 김숙이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4월 11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쇼윈도부부’로 출연 중인 윤정수와 김숙이 월미도 놀이공원을 여행했다.

커플 청청 패션으로 맞춰 입은 ‘쇼윈도 부부’는 복고 여행에 맞게 일회용 필름카메라까지 준비, 연신 기념사진을 찍으며 둘만의 추억을 담았다. 윤정수와 김숙은 나란히 부둣가를 걸으며 갈매기들에게 새우 과자를 던져주는 등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달달함도 잠시, 곧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새우 과자를 통째로 윤정수에게 던져 갈매기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만들었다. 또한 윤정수는 놀이기구를 전혀 타지 못하는 김숙 덕분에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타며 아쉬워했다.

‘쇼윈도부부’의 인천 월미도 복고 여행, 그 현장은 4월 11일(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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