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과 미거래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이후 5월 10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하여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아울러 하이투자증권은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절세전략을 중점으로 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인 ‘찾아가는 세무컨설팅’ 및 ‘텍스 클리닉 데이’를 병행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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