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이아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 처음에는 팬송"

걸그룹 다이아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열린 다이아 정규 2집 'YOLO' 청음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다이아가 신곡 '나랑 사귈래'의 타이틀곡 선정과정에 대해 밝혔다.

다이아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이아의 정규 2집 ‘욜로(YOLO)’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다이아는 “사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는 콘서트에서 팬분들을 위한 선 공개 곡이였다”라며 “하지만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타이틀곡으로 다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선 공개 곡으로 먼저 나와서 지금 곡은 편곡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곡으로 만들었다”라며 “저희는 만족하고 있다. 팬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다이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발랄하고 풋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빠른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한편 다이아는 19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방송과 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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