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주길홍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주길홍 교수(컴퓨터교육과,사진)가 2000년부터 다수의 국제논문 발표와 탁월한 업적이 인정되어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지난 15일 평생 공로상 수상자(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로 선정 되었다.

경인교육대학교 주길홍 교수[사진=경인교대]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며, 특히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주길홍 교수는 매년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의장 활동, SCI, SCIE등의 국제연구 논문 발표 실적 및 여러 해외저널의 에디터․심사위원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주길홍 교수는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교육의 접목을 오래전부터 시도했던 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학교이름을 알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길홍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세계 유명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에 전기(傳記)가 수록되어 세계 각지 사람들이 온라인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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