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부패혐의' 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출마할 수 있어"


'부패혐의' 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출마할 수 있어" (쿠리치바<브라질> AP=연합뉴스)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쿠리치바에 있는 연방법원에서 자신을 둘러싼 부패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마친 뒤 지자자들과 만나 2018년 대선에서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는 자신에 대한 사법 당국의 조사를 '정치적 탄압'으로 부각하면서 대선 행보의 폭을 넓히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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