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13일부터 워크숍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오른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e-mail]]

아주경제 장은영 기자 = 국민의당은 13일부터 1박 2일간 고성 연수원에서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첫날에는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나는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이 국민의당 혁신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선 후 처음으로 열리는 워크숍인 만큼 대선에 대한 국민의당 의원들의 소회와 평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박 회장은 전날에는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