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아름다움에 대한 본질적 의미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 프레스콜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열렸다.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바그다드 동물원의 뱅갈 호랑이'로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 작가 라이브 조셉의 2015년 6월 뉴욕 초연작으로, 황실의 말단 근위병인 휴마윤과 바불이 1648년 16년 만에 타지마할이 세상에 공개되는 첫 날에 타지마할 건축 관련자 20만 명의 손목을 자르라는 황제의 명령을 받으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에는 배우 김종구, 조성윤, 최재림, 이상이가 출연한다.

연극 '타지마할의 근위병'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