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 재판을 27일 재개한다.
재판부는 지난달 25일 박 전 대통령 재판을 위해 국선변호인 5명을 선정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에 반발하며 지난달 16일 전원 사임했기 때문이다.
국선변호인들은 이달 6일 검찰로부터 12만쪽에 달하는 사건 기록을 넘겨받은 뒤 최근까지 재판 준비를 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