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성금 기탁은 지난 15일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지역민에게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김상고 회장과 임직원들의 온정 어린 참여로 이뤄졌다.
김 회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민과 삶의 터전을 잃은 1,300여명의 이재민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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