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성예절캠프에는 사고력과 자제력을 키우는 인성마인드교육,예의범절을 배우는 기초예절교육, 실천 예절교육 레크레이션, 강한 마음을 키우는 자제력 스케빈져헌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예절의 다른 말은 배려와 질서인 것과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 바꾸기가 필요함을 배웠다.

아동인성교육원, 밝고 행복한 마음이 자라는 인성예절캠프 열려[사진=아동인성교육원]
참석한 한 학생은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색하지만 집에 가서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를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지금은 우리나라가 경제수준은 높아져서 생활은 편해졌지만 절제하는 마음을 배우지 못해 불행하게 사는 아이들이 많다”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제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 인성예절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라기 위한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이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