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국내·외 대학생 32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니정재단 2018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국내·외 대학생 32명에게 2018년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재단 관계자, 포니정 장학생 및 가족·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올해 한양대학교 신용 학생을 비롯한 국내 대학생 30명을 12기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포니정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1년간의 학비 지원과 더불어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학술탐방 등 다양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초청장학생과 교환장학생 각 1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포니정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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