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샤롯데 봉사단 "연탄으로 사랑을 나눠요"

[사진=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9일 구로구 온수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20여명의 샤롯데 봉사단원은 영하 5도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서도 1200장의 연탄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엽 경영지원 부문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2018년에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샤롯데 봉사단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벽화 그리기 △주거환경 개선 △IT기기 기증 △우리문화 나들이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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