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1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제42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관련 부처별 후속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또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남관표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공청회 다음달 5일 서울서 개최한·중정상 회담과 한·중 미래협력 #문재인 #청와대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