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간부가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교육청 등에 따르면 임모 과장이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는 번개탄과 유서가 남겨져 있었다. 가족들은 임 과장이 지난달 30일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남긴 유서에는 일이 힘들다는 내용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교육부 산하기관 채용비리 조사 결과 3~4곳 수사 의뢰 임 과장은 학생인권, 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활동, 봉사활동, 역사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었다. #서울교육청 #간부 #자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