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 4~5일 장싱청 산동성 상무청 부순시원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각 지역의 산업단지를 시찰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싱청 일행은 먼저 옌타이 개발구를 시작으로 무핑 하이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산업단지, 진산완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며 옌타이시 산업인프라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장 순시원은 “옌타이시는 기업하기에 좋은 산업환경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옌타이시의 각 산업단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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