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산책길에 사람 없어 최강 한파로 얼어버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천[사진=이광효 기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24일 오후 12시 30분쯤 최강 한파로 얼어버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천을 본보가 촬영했다. 최강 한파로 이 날 오후 12시가 넘어도 서울 지역 기온은 -12도를 기록했다. 홍제천은 얼어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 정도였고 산책길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평소 홍제천 산책길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련기사‘날씨’아침 최저-22도 최강 한파..충남서해안,전라,제주 오후까지 최고15㎝‘눈’ #서대문구 #서울 #혼제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