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승 위원장(아산3)은 “행복나눔학교 지정교와 미지정교 간 학급당 학생수 및 인센티브 등 형평성 문제를 강구해야 한다”며 “가칭 정산지역 기숙형 중학교 보상문제 역시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용호 의원(당진1)은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가정교육, 마을 공동체교육, 학교 인성교육 등 다각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며, “도내 직속기관에서도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용필 의원(예산1)은 “최근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에 의해 인명사고가 컸던 만큼, 이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형달 의원(서천1)은 “일부 학교에서 중학교 입학 추첨 방식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만을 갖는 경우가 있었다”며, “가급적 학교 배정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배근 의원(홍성1)은 “최근 학생 자살, 안전사고 등이 끊이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자살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여 만약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인철 의원(천안6)은 “교육복지사들은 다른 직종보다 소신있게 어려운 학생들과 밀착지도로 상담, 가정방문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교육복지 사업의 확대와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