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삼성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용암 현 사장 후임으로 구성훈 대표 부사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구성훈 내정자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그는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회계기준원, IFRS 재단과 베트남 지원 사업 협의삼정KPMG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해 인프라 혁신해야" 삼성증권도 삼성생명, 삼성화재에 이어 50대 사장이 내정됐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