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부터 4월2일까지 29개 대학에 특강 또는 금융교육 교재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학자금 대출과 신용관리 방법,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29개 대학(54개 학부・학과)에 특강 또는 금융교육 교재를 배포한다. 16개 대학*(29개 학부・학과)에는 금감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한다.
특히 금감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관련 유의사항을 추가해 ‘자기책임의 원칙’하에 건전한 금융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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