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박지우, 메스스타트 결승 문턱서 '좌절

[올림픽] 매스스타트 훈련하는 김보름과 박지우 (강릉=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3일 오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를 하루 앞둔 김보름(뒤)과 박지우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18.2.23 utzza@yna.co.kr/2018-02-23 16:07:18/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4일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출전한 박지우가 결국 결승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박지우는 24일 오후 8시부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나섰다.

박지우는 메스스타트 2조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4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결국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승훈이 나서는 남자 매스스타트 8시 45분부터 열린다. 이승훈은 1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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