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트스케이팅 김보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은퇴하고 싶었는데..."

사진KBS JOY
[사진=KBS JOY]
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름은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아무것도 안 한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이 "백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제 2의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라며 "은퇴한지 촬영일 기준 3주 정도됐다"고 덧붙였다.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로서 전성기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그 순간 은퇴하고 싶었는데, 은메달 따면서 약간 차질이 생겼다. 이번 선발전은 안 나갔다. 평창 올림픽 이후 은퇴를 매년 고민했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어린 나이에 의도치 않게 원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서 고생 많이 했을 것"이라고 하자 김보름은 "그때 그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단단해졌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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