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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양자회담에 나서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미 므누신 재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철강 관세 대상국에서의 한국 제외를 요청하고 있다. 이날 양자회담에 앞서 지난 11일 김동연 부총리는 므누신 재무장관에서 철강관세 문제를 이해시키기 위한 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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