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NC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지난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NC 경기에 시구자로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윤 회장을 포함한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명의 임직원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영화 ‘데드풀2’와의 협업으로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뒤이어 데드풀이 시타를 하는 상황도 연출했다.
한편 BBQ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모바일 앱 또는 PC웹을 통해 주문하는 KT 비즈멤버십 모든 가입자에게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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