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문화재연구원 제공]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성림문화재연구원이 경산 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에서 발굴한 6호 목관묘 요갱(腰坑·허리 부근 아래쪽을 판 구덩이) 대나무 바구니 안에서 옻칠한 나무집에 끼운 청동꺾창 1점과 청동창 2점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길이는 꺾창이 약 30㎝, 긴 창이 대략 70㎝다. 경산 하양 6호 목관묘 요갱에서 나온 청동창과 청동꺾창. 창 사이에 보이는 유물이 꺾창이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매향리평화기념관이 평화의 중요성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고고학자처럼 유물 발굴…누구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요 #역사 #문화 #유물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