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 전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를 내정했다. 울산 출신인 최 내정자는 학성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 ㈔자치와협동 대표, ㈔희망먹거리 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내정자가 임명되면,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신정훈 전 비서관의 공석이 메워지게 됐다. 관련기사문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투표(종합)청와대 수석들 사전투표 행렬 #문재인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