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제공] 2014년에 이어 올해 중국에 실물 크기의 '복제 스핑크스'가 또다시 세워지자 이집트가 자국 문화유산에 대한 모독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중국 관찰자망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河北) 성 성도인 스자좡(石家庄) 시 문화산업지구에 높이 20m, 길이 60m에 달하는 이집트 기자 지구에 있는 실물과 같은 크기의 복제 스핑크스(사진)가 세워졌다. 관련기사'퍼스트 무버' 위협하는 中… 삼성 하반기 언팩에 쏠리는 눈韓 경제 위상 흔들…GDP 세계 13위 추락 外 #스핑크스 #중국 #허베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