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7일 북한으로부터 한국전 참전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번 송환에 대해 "북한에 남아있는 (미군) 유해 송환 절차를 다시 시작하는 중대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으며, 공식 유해송환 행사는 다음달 1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트럼프 '거래의 기술' EU에도 통했다 #김정은 #미국 #북한 #백악관 #미군유해 #트럼프 #한국전 좋아요0 나빠요0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