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진행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 [사진=소상공인방송정보원]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방송 yesTV에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를 21일 정오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및 제작하는 이번 방송은 전통시장의 형태별, 업종별 특징에 맞춰 현장 우수 사례를 취재한 맞춤형 경영 교육방송이다. 우수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점포, 마케팅, 브랜드, 제품 등을 소개하고 국내 전통시장 상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방송의 주제는 ‘우리가 바로 시장 홍보대사’다. 직접 시장 및 점포를 홍보하고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전문가의 토크와 함께 전한다.
이남석 소상공인방송정보원 원장은 “국내 전통시장의 현장 탐방을 통한 우수 성공사례와 장점들을 비교·분석해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전문 방송 채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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