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안게임 중계로 월화드라마 결방 '러블리호러블리' 나홀로 방송 덕봤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사진= KBS 제공]


지상파 월화극 중 유일하게 정상방송한 '러블리 호러블리'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은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한 편성 변경 등으로 '러블리 호러블리' 외에 지상파 월화드라마가 전파를 타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러블리 호러블리'는 5회 4.9%·6회 5.3%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회(5.0%)보다 0.3%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 '사생결단 로맨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생중계로 결방했다. 같은 시간대 최고 시청률은 SBS가 중계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 한국 키르기스스탄전이 기록한 17.3%다.

한편 오후 10시로 시간을 옮겨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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