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부산을 25분에

[EPA=연합뉴스]

미국 스타트업 기업 하이퍼루프 운송기술(TT)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엘 푸에르토 데 산타 마리아에서 초고속 진공 열차 '하이퍼 루프' 실물 캡슐을 공개했다.
하이퍼루프 캡슐이 주행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 터널’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공개한 적이 있지만, 운송 본체에 해당하는 캡슐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 평균 시속 1천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으며 5년내 실용화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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