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태원지구촌축제, 딜라이브에서 즐기세요”

  • 유튜브 통해 축제 실시간 생중계 방송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가 ‘2018 이태원지구촌축제’ 행사를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용산구가 후원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세계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한다.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리는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참여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8 이태원지구촌축제’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용산에 자리한 주한외국대사관 57곳 중 40여개국이 축제에 참여해 세계민속공연, 세계문화홍보존, 퍼레이드 등 각국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 유학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지역케이블망을 활용해 축제 기간 내에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 영상타워 4곳을 설치해 골목골목 축제 모습을 생생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축제 프로그램은 YouTube ‘2018이태원지구촌축제’ 채널에 양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방송하고,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특히 올해 행사는 주한대사관들의 높은 참여율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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