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이 책은 흥미로운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경험케 하는 가장 쉬운 입문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실전에서 써먹으면 한층 똑똑해 보이는 ‘수 읽는 센스’를 배울 수 있다.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진짜 의미를 꿰뚫어야 비로소 가치 있는 정보가 된다는 뜻이다. 숫자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것 이상의 관점, 즉 데이터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행하는 데는 돈과 시간을 쓰게 될 뿐 아니라 자칫 큰 기회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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