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가난과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온두라스 이민자 무리 중 한 여자 어린이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타파출라에서 행인에게 받은 빵을 옆에 둔 채 자고 있다. 온두라스 등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규모가 7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파출라 시에서 노숙한 캐러밴은 이날 오전 미국을 향해 다시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관련기사차기 교황 후보에 유흥식 추기경 등 12명…'천국의 열쇠'는 누구에게美 부통령, 인도 방문…양국, "5월까지 관세 협상 마무리 목표" #빵 #이민자 #온두라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