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어백 리콜 외에 KSDS 등 엔진 관련 품질 관리 비용이 가장 높았지만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 리콜을 시행한 엔진에 비해 최근 엔진은 리콜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기아차는 최근 고객 불안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선행 품질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품질 문제 최소화 위채 선제적 대응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韓·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GDP 부진 여파현대차, 독일서 벌금 949억원…'배기가스 위반' #기아차 #실적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