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LNG선 수요 증가 등으로 3분기에 많은 선박을 수주했다”며 “올해 수주목표치를 초과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리인상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 신흥국의 물동량이 증가해 수주량이 늘었다”며 “4분기에 LNG선 외에도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