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도시환경 정비사업 추진

[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가로수 고사목 제거 및 보도블럭 보수 등의 도시환경 정비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가로수 고사목, 파손된 보도블럭, 등의 보행길 위험요소 제거와 함께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단원구 신길동, 선부동, 와동에서 고사목 제거와 보도블럭 보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민제보를 통해 시 전역에서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근서 공사 사장은 “안산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예방과 도시경관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이 생활하는 곳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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