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3억원 규모···"투자 재원 마련" LG상사는 네덜란드 원유 및 천연가스 채굴업체 지오파크 콜롬비아 쿠퍼레이트(GeoPark Colombia Cooperatie U.A.)의 지분 전체를 1242억89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8%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 재원 마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결국 '토사구팽'…에디슨EV 예견된 상폐 위기 外‘대마불사’ 여전히 어려운 환경…외국인 관심 대형주에 주목 外 #LG상사 #지분 #처분 #재무구조 개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